[일:] 2006년 04월 06일

중국 위생부는 최근 10여 종의 전염병이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량둥밍(梁東明) 위생부 응급판공실 부주임은 4일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신 전염병 토론회’에서 “에볼라, 웨스트나일, 니파 등 바이러스형 전염병이 중국내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방역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량 부주임은...
중국의 중산층이 2010년에는 지금의 2배로 불어나 전체 인구의 25%에 이를 것이라고 중국 정부의 싱크탱크인 국가신식중심(國家信息中心)이 밝혔다. 상하이데일리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가신식중심은 보고서에서 연간 수입이 5만위안(약 650만원) 이상의 중산층이 이같이 불어날 경우 국내 소비를 늘려 중국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또 가처분소득을 늘려주기 위해 이자소득에 붙는...
중국이 미국 국채 보유 규모를 줄일 수도 있다고 중국 인민대표대회 부의장 쳉 시웨이가 4일(현지시간) 말했다. 쳉 부위장은 이날 홍콩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중국 정부는 국채를 사들이는 대신 미국산 제품 수입을 늘려 점진적으로 미 국채 규모를 줄어야 한다”고 밝혔다. 쳉의 발언으로 달러는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중국은 지난 1월말 현재...
4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1319.47로 마감해 2004년 12월 9일(1338.80)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수는 2005년 12월 대비 20% 급등했다. 이날 지수는 금융주에 대한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시틱 차이나 증권의 애널리스트 쉐민후아는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건설은행과 교통은행에 대한 거래가 활발하면서 중국 국내 금융주에도 호재가 되고...
해외 자동차의 조립에 머물던 상하이자동차(SAIC)가 자체 브랜드의 고급 세단의 생산을 준비하고 있어 한국 등 해외 업체에 위협이 될 전망이다. 상하이자동차는 제너럴모터스(GM)와 폭스바겐 등 해외 합작사로부터 얻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MG 로버 그룹의 고급 세단 ‘로버 75’를 개조,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하이자동차는 지난해 로버 그룹으로부터 자동차 제조권을 사들였다. 상하이자동차는...
중국증권감독위원회(CSRC)가 스위스 투자은행 UBS의 베이징증권 지분 인수를 승인했다. 이로써 UBS는 중국 증권사를 직접 인수한 첫 해외 투자은행이 됐다. 5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CSRC는 UBS가 베이징증권의 지분 20%을 17억 위안(2억12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는 UBS가 베이징증권 인수 계획을 발표한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만이다. FT는 UBS가 베이징증권의 소수지분을 보유하게 됐을 뿐이지만...
해외 자동차의 조립에 머물던 상하이자동차(SAIC)가 자체 브랜드의 고급 세단 생산을 준비하고 있어 한국을 비롯한 해외 업체를 긴장시키고 있다. 특히 상하이자동차의 첫 모델이 현대·기아차가 주력하는 중형차급이어서 중국 업체의 추격이 벌써 시작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상하이자동차는 제너럴모터스(GM)와 폭스바겐 등 해외 합작사로부터 얻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MG 로버 그룹의 중형 세단...
중국 위안화의 환율이 달러당 8.01위안이 붕괴됐다. 지난해 평가절상 이후 최고치다. 원과 엔 등 위안화 환율의 바스켓을 구성하는 아시아 통화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11시43분 기준 위안/달러 환율은 달러 당 전일 대비 0.08% 내린 8.0097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지난해 7월 위안화를 절상한 이후 최고 높은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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