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

최근 중국 호텔 체인 아투어 호텔(Atour Hotel·亚朵酒店)이 투숙객에게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무료로 빌려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한 이용자는 최근 SNS에 “아투어 호텔에 묵었는데 몰래 카메라 탐지기를 무료로 대여해준다”는 글을 올렸다. 투숙객이 직접 객실 안을 점검해 불법 촬영 위험을 확인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논란이 커지자...
중국 대표 육가공 기업 솽후이(双汇)의 계열사가 생산한 돼지고기에서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항생제가 검출돼 당국이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에 나섰다. 최근 중국 헤이룽장성 시장감독관리국이 발표한 식품안전 검사 결과에 따르면, 솽후이발전 자회사인 왕쿠이솽후이베이다황식품유한공사(望奎双汇北大荒食品有限公司)가 생산한 돼지고기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신민완보(新民晚报)는 전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지난해 8월 27일 생산·구매된 ‘돼지 뒷다리살(猪后鞧肉)’이다. 검사...
이름 때문에 논란이 되었던 중국 생존 확인 앱 죽었니(死了么)가 새로운 이름으로 등장했다. 독거 노인의 안전을 확인해주는 이 앱은 이제 ‘짜이머짜이머(在么在么, 계세)’라는 이름으로 실제 지역사회에 투입되었다고 25일 동방망(东方网)이 전했다. 현재 항저우 상청구(上城)에서 시범 운영 중으로 알려졌다. 이 앱은 올해 초 독특한 이름으로 중국 SNS를 비롯한 영국 BBC에서까지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텀블러와 머그컵만 팔던 스타벅스가 이번엔 의류를 판매한다. 26일 동방망(东方网)에 따르면 중국 스타벅스는 자체 IP인 ‘베어리스타(熊店长)’ 시리즈 의류를 전국 매장에서 순차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가 중국 매장에서 본격적으로 의류 상품을 판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중국 SNS에는 스타벅스 신상품 사진이 먼저 퍼지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공개된 제품은 커피나 텀블러가 아니라 조끼와...
중국 국가통계국이 22일 ‘2025년 전국 1% 인구 표본 조사 주요 데이터 공보’를 발표했다. 22일 중앙CCTV신문(央视新闻)에 따르면, 중국 전국 총인구는 14억 545만 명으로 이중 남성 인구가 7억 1722만 명, 여성 인구가 6억 8823만 명으로 각각 51.03%, 48.97% 비중을 차지했다. 여성 100명당 남성 수를 뜻하는 성비는 104.21로 여전히 남성 인구가 여성보다...
최근 ‘나타샤(娜塔莎)’라는 이름의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이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두고 스트레스 해소를 빙자한 폭력적 가학 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아기 모양을 본떠 만들어진 인형 ‘나타샤’는 요즘 유행하는 ‘말랑이’ 재질로 촉감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이른바 ‘어른이(어른+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진행해 전세계의 이목이 베이징에 집중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열린 회담 이후 미중 정상이 재회하는 자리이자 트럼프 대통령 개인으로는 9년 만에 방중이다. 14일 오전 양국 정상은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135분 간의 정상회담을 갖고 향후 미중 관계를 ‘미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은 첫 임기 당시인 2017년 이후 약 9년 만이다. 중국 외교부는 11일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방문을 앞두고 중미 경제·무역 협상도 재개된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허리펑(何立峰) 부총리가...
미국 재계 거물들이 대거 중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부터 팀 쿡 애플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까지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에 동행한 명단이 공개되었다. 13일 재신망(财新网)은 여러 미국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일정에 약 20개 미국 대기업 창업자 및 최고경영진이 경제사절단 형태로 동행한다고...
중국 전역 100여 개 매장에서 대기 줄이 끊이지 않는 일본 회전초밥 체인 스시로(寿司郎)가 식기 위생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20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최근 항저우 한 스시로 매장이 무허가 냉장 디저트 판매, 조리실 관리 규정 위반, 식기 소독·세척 불량 등의 문제로 6만 위안(1300만원)의 벌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행정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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