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상하이도서전이 상하이전람중심, 상하이수청(上海书城) 두 메인 행사장에서 오는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16일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이번 상하이도서전은 두 개의 메인 행사장과 분회장을 더해 전체 규모가 4만 2000평방미터에 달한다. 상하이도서전이 ‘더블 메인 행사장’으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하이전람중심 행사장은 테마 전시 구역, 주빈 성(省) 전시 판매 구역, 오프라인 서점 전시 판매 구역, 상하이 출판 도서 전시 판매 구역, 전국 도서 전시 판매 구역 등을 비롯한 8개의 행사 공간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 다른 메인 행사장인 상하이수청은 좋은 서적 판매, 독서 관련 경제, 출판 IP 테마 전시 구역과 5개의 행사 구역이 함께 운영된다.
상하이전람중심 행사장은 입장권 구매가 필요한 한편, 상하이수청은 입장권 없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이번 도서전은 문화, 관광, 산업, 스포츠, 전시를 아우르며 ‘독서 야시장’, ‘도서전 일일 투어’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메인 행사장 주변 상권과 협력을 강화해 ‘티켓 경제’를 활성화해 소비 촉진을 꾀할 각오를 다지고 있다.
도서전 개최 기간 동안 메인 행사장 외에도 상하이 각 구(区) 내 오프라인 서점, 도서관 등에 분회장도 열린다. 분회장에서는 도서, 전시의 틀을 깬 특색 넘치는 전 시민 독서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 올해 도서전은 ▲상하이 철학사회과학 혁신 프로젝트 ‘5대 문고(文库)’ 서재 최초 설립, ▲’헌책 새 지식(旧书新知)’ 전국 초청 전시 최초 개최, ▲창강 삼각주(长三角) 오프라인 서점 전시 판매 구역 최초 설치, ▲상하이도서전 독서 지원 바우처 최초 지급 ▲인공지능(AI)과 도서 콘텐츠 전환, 도서전 홍보 최초 접목으로 테크놀로지 분위기 조성 등으로 책을 사랑하는 상하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 신선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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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