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클래스의 韓中 석학들 대거 참여
100명의 CEO들이 선택한 교육과정
한양대글로벌MBA와 상해교통대금융MBA가 공동 주관하는 중국최고경영자과정(SHAMP) 4기 입학식이 지난 10일 홍교개발구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글로벌MBA의 한정화 원장, 상해교통대금융MBA의 류정우(刘征宇) 주임을 비롯한 양교 관계자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입학식은 전체 과정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과 만찬을 겸한 한정화 교수의 강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코스닥 상장 심사위원의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한정화 교수는 최근의 글로벌 경영 트렌드를 S.M.A.R.T라는 키워드로 풀어 설명하였다. SMART를 이루는 다섯 개의 이니셜은 각각 Sympathy, Mindset, Art, Reading, Tolerance를 뜻한다.
SHAMP 4기에는 지난 3기에 이어 국내에 ‘화폐전쟁’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는 환구재경연구원의 쑹훙빙(宋鴻兵)교수가 출강할 예정이다. ‘디테일의 힘’으로 유명한 왕중추(汪中求) 북경대 교수, 한반도와 주변 4강에 정통한 북경대 주펑(朱锋) 교수, TV프로그램 ‘第一财经’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교통대금융MBA의 주닝(朱宁) 부원장도 강사진에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중앙당교의 조호길 교수, 국유기업 CEO출신인 교통대 MBA의 황단교수 또한 중국에서의 기업 경영에 대해 흥미진진한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교수진의 면면도 새겨볼만하다. ‘남자의 물건’, ‘노는 만큼 성공한다’ 등의 저서와 ‘힐링캠프’출연으로 잘 알려진 김정운 교수(행복론)와,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혁신), 한국 마케팅학회 부회장을 역임 중인 홍성태 교수(마케팅 트렌드), 삼성그룹에서 23년간 인력개발을 담당한 송영수 교수(리더십),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한 세계미래포럼의 이영탁 이사장(미래경영) 등 참여하는 교수진들 모두 해당 분야의 구루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탑클래스의 석학들이다.

SHAMP에서는 국내, 외 출장이 잦은 재중 기업인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정규과정에서 수강하지 못한 과목을 차기 과정에서 보충할 수 있는 ‘1+1’ 개념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들은 모든 과정을 수료한 후에도 SHAMP에서 개최하는 각종 초청특강 및 세미나에 계속해서 참가할 수 있다.
‘중국의 시대를 주도할 중국형 CEO-领导’ 양성을 목표로 재중 기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중국최고경영자과정(SHAMP)은 1, 2, 3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4기에 들어서면서 누적멤버수가 100명을 넘어섰다. 멤버들은 졸업 후 원우회를 구성하여 온라인 카페와 월 정기모임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2012년 8월 10일에 개강한 SHAMP 4기는 오는 12월 초까지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www.sham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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