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에 외출을 했다,
상하이 저널이 배포되는 날이 일요일이란 생각에 좀 긴장되었다.
긴가민가했지만 역시 멀리서 신문 뭉치가 보이는것이 상하이 저널이라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토요일 밤 이미 상하이방에 와서 기사를 확인했지만, 일요일은 신문 배포라 조금은 상기되고 긴장되었다.
어짜피 알리자고 시작한 일인데 왜 이렇게 두근두근 거렸는지 모르겠다.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으나, 그래두 외출 자체가 불편했다.
서둘러 집에 돌아왔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썩 좋진 않았다.
이런 맘을 알았는지 가까운 선배가 차 한잔 하자고 불렀다.
기사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던 모양이다.
체중은 둘째치고 건들기만 하면 터질것 같은 맘을 치료하란다.
내 맘을 한번 돌아봐 주란다.
집에 돌아와 복잡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싶어 런닝머신을 뛰었다.
“띵동” 온 문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말았다.
아이 유치원 같은반 엄마이다.
용기낸 만큼 응원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세상은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런 사람들을 난 보지도 못하고 보려고 하지도 않았던것 같다.
모두가 너무 감사하다.
따뜻한 맘이 내 안으로 들어와 나를 보듬어 주었다.
시작이 좋다!
꼭 건강해 지리라~

정말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용기 내신 님께서 꼭 좋은 성과 얻어 저도 본 받고 싶어요. 꼭 성공하셔서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공감 100%….
진짜 응원이 없었더라면 저도 용기 못냈을꺼예요.우리 열심히 해봐요.정말 나자신을 위해서,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시는 분들을 위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서 나뿐만아니라 주위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줄수있을거라믿어요~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요..무조건 화이팅 입니다..^^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