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강남 4기에 살고있는 이선주라고 합니다.
상하이 저널을 보다가 다이어트 일기 기사를 봤습니다.
기부할 곳을 찾으신다길래 제가 알고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천애육원’ 입니다.
전쟁직후에 만들어진 고아원으로 2012년에 60주년이 된곳입니다.
작년 낙후된 건물을 새로 건립해 12월말에 새로운 건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이뤄지는 일이 다 그렇듯 부족한 예산으로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 건물을 부수고 짓는동안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한여름의 뙤약볕을 견디고, 한겨울의 추위를 견디며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했습니다.
고생하는 아이들을 지켜보며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지난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저와 남편의 주변분들이 십시일반 도움을 주셔서
아이들의 낡은 이불을 바꿔주게 되었습니다. 200여만원을 모금했었지만 아이들이 50여명이니 이 금액으로는 좀 부족했구요…그래서 ‘해동’이라고 대천애육원 아이들의 사교육비나 대학등록금등을 후원하는 단체에서 부족분을 보조해 주셨습니다. 제가 이 ‘해동’모임에 소속되어 있구요…
크리스마스에 한국에 갔다가 대천애육원에 다녀왔는데, 아이들방에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달아야겠다 싶었습니다.
모두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방에 커튼을 달아주신다면…아이들이 정말 행복해 할것 같아요…
오랜만에 글로 쓰니 제대로 의견이 전달되는것인지…
전화를 주시면 성실히,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
186-2127-0079
이선주
입니다……감사합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검토 후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