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신년하례식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2014년 갑오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금일 개최하는 주상하이총영사관 신년하례식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에게는 많은 시련과 역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교민들은 주상하이총영사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소통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6월 구상찬 총영사관님께서 공관에 부임하신 이래 화동지역 19개 지역을 순회하시며 대중국정부와의 간담회 및 교민간담회를 실시하여 지역상회의 위상을 세우고 한국교민에 권익을 증진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상하이 이평세 고문님을 비롯하여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중국 화동은 한중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입니다. 화동연합회는 중국의 6개 권역연합회 중 튼튼한 조직과 상부상조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권력연합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구상찬 총영사님을 중심으로 한 우리 공관과 상해 화동지역교민의 단결과 협조에서 이루어진 성과라고 생각합시다.
그러한 만큼 2014년 한 해 동안 주상하이총영사관에 교민의 권익을 증진하고, 한중 양국의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한국 경제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우리는 이제 2014년을 지난 201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힘차게 매진하며, 아울러 한중 양국 미래 50년을 설계하면서 더 큰 도약을 위한 큰 틀을 짜는 시내일신(時乃日新: 날로 날로 새롭게 발전한다.)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신년 하례식이 그런 점에서 다른 어느 해보다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상하이총영사관 신년하례식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