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까페 개관식 때 공개강좌 <세한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북까페에서는 매달 인문학의 향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개강좌를 열고자 합니다.
11월의 북까페 강좌는 차향이 어우러지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효율만을 중시하는 패스트푸드 시대를 살면서 어느새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지는 않은지요?
차와 친해지면 우리의 먹거리 문화가 변화합니다. 먹을거리들이 바뀌면 생활이 달라지고, 생활이 달라지면 생각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지겠지요.
그래서 차와 가까와지려는 노력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조용한 혁명이 될 것입니다.
그 변화의 시작, 함께라면 즐거울 것 같습니다.
강사 진제형님은요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내 식품업계에서 음료 및 차 (tea) 관련 연구 개발직 6년,
국내 식품 벤쳐 업계에서 기술 개발 및 영업으로 1년,
다국적 기업인 유니레버 코리아에서 연구 개발직 4년,
현재 유니레버 차이나의 상해 연구소에서 아시아 13개국의
차(tea) 관련 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원으로 5년 넘게 재직 중이십니다.
중국 명차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더불어 우리 차를 어떻게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병행하고 계십니다.
강사님이 직접 우려내신 향그러운 차를 마시며 차가 가진 무궁무진한 맛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아보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직접 차 명산지를 발로 찾아다니며 겪으신 이야기나 다양한 차구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어요. 그리고 차 종류에 따라 습한 상해 날씨에 가장 맛있는 차를 마실 수 있는 숙성 기간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본인의 체험에서 우러난 “건강하게 차 마시는 법” 함께 공부해 봅시다.
11월 2번째 주 토요일(10일) 2시 북까페 두레에서 만나요.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차 시음을 할 수 있는 적정인원만 모실 수 있으니
참석하실 분은 두레마을 홈페이지 북까페 게시판에 댓글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