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과 관련한 소식들이 국제뉴스로 자주 등장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기쁨소식보다는 극심한 식량난으로 기아 발생과 탈북자 증가, 군인들 소요사태 발생, 핵 및 장거리미사일 개발 등 듣기에 좋지 않은 뉴스들뿐입니다.
북한은 만성적인 식량난과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 악화로 주민들의 동요와 사회 혼란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제는 김 위원장 차남(김정철, 31세)이 싱가포르에 나타나 언론에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정철 차남이 해외여행과 쇼핑을 얼마든지 다닐 수 있겠지만, 현재 북한은 내부적으로 튀니지, 이집트에서 촉발된 민주화 시위바람을 차단을 강화하고, 한국,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에 식량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마당이며, 특히 아버지(김 위원장) 생일 하루 전날 해외에 나가 특급 호텔(1박 60만원)에 묵으며, ‘에릭 클랩튼’의 록 공연을 관란하고, 수천만 원 상당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는 등 화화 쇼핑을 즐긴다는 것은 상식이하의 행동이란 생각이 드네요.
김정철(31세)이 현재 북한이 겪고 있는 식량난, 사회불안을 남의 일처럼 행동하는 것은 아버지(김정일)와 동생(김정은)에게도 큰 부담을 주는 것이며, 누구보다도 주민들과 군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안다면 더 이상 용인하지 않으리라 보며, 이들 3부자가 세상 돌아가는 현실을 올바로 보았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