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에서 우연히 가슴 뭉클하고 인상 깊은 사진 한 장과 기사를 보았습니다. 기사는 지금으로부터 60년 전, 1951년 4월 북한의 불법 기습남침으로 한반도에서 벌어진 6.25전쟁에 참전했던 영연방(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4개국 참전용사 100여명과 현역군인들이 처절했던 60년 전 그날의 전쟁 격전지를 찾아 꿈에서 그리던 전우들을 다시 만난다는 기사였습니다.
한국정부에선 매년 6.25전쟁 해외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여러 기념행사를 갖고 있는데 금년에는 참전해 혁혁한 전공을 세운 임진강. 가평전투를 기념하기 위한 참전 영연방전적비가 건립과 60주년 기념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 하며,
또한 당시 임진강 전투에서 전사한 영국군 유해와 유품이 발굴됨에 따라 60년 만에 돌아온 전우에게 가슴 벅찬 거수경례를 바칠 예정이라 하네요.
다시는 한반도에서 6.25전쟁과 같은 비극 없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이 열렸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 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