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로 5년 임기가 만료되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공식적으로 재선(연임) 의사를 밝혔다.
이러한 반 총장의 재선 의사에 안보리 이사국들은 물론 유엔 회원국 대다수가 환영하고 전폭적인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번 사무총장 임기의 오너십(소유권)을 갖고 있는 아시아그룹 회원국 대사 53명이 반 총장의 연임을 전폭적으로 지지를 표명했는데, 여기에는 중국, 일본, 인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30여 개국 대사와 북한 대사까지 지지를 보냈다고 한다.
이처럼 반 총장이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회원국들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분쟁과 갈등의 현장에 위험을 무릅쓰고 해결에 불굴의 투지와 솔선수범을 보여 온 리더십과 기후변화 새천년개발계획 추진, 여성지위 향상 등에 기여했기 때문이란 평가이다.
반 총장의 소신 대로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보다 강한 유엔 건설’을 위해 이번 연임에 꼭 성공하기를 기원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