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20일,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의 유엔가입 20주년을 맞아 유엔을 공식 방문 총회 기조연설에서 세계 경제10위권 대국에 걸맞게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보다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할 예정이라 한다.
이 대통령은 국제 평화와 안보, 민주주의와 인권, 지속가능한 개발 등 유엔이 추구하는 가치 실현을 위해 한국의 참여의지를 밝히고 국제 사회의 공생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22일에는 유엔원자력안전고위급회의에 참석해 ‘저탄소 녹색성장’과 청정에너지인 원자력 이용대한 한국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의의에 대해서도 설명해 국제사회의 지지기반을 다질 예정이라고 한다.
더욱 반가운 것은 이번 방미(訪美)기간 중 뉴욕에서 “세계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고 한다.
이대통령은 이번 유엔공식 방문에 이어 다음 달 중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해 한미 FTA, 북핵문제, 6자회담 재개, 동북아안보 등 한.미 간 현안문제를 조율할 예정이라 한다.
아무튼 이번 이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과 미국의 국빈방문으로 한미 동맹은 물론 국제사회에 한국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방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