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일본 우파정치인, 학자, 시민단체들이 공공연하게 자행돼 온 독도 영유권주장, 일본군 위안부문제, 일제시대 강제징용 등 역사왜곡으로 한.일 관계에 갈등과 분열, 반한감정을 조장해왔다.
10월 25일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한 날로서 이날 독도관련 시민단체들은 서울 탑골공원에서 제108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독도는 서기 512년(신라 지증왕) 이래 역사적. 국제법적 그리고 실효적 지배 상 엄연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일본은 아직도 독도에 대한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역사날조를 통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표기)의 날 제정, 교과서와 방위백서 등에 명기하기로 한 독도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번에는 “조선은 청(중국)의 속국”으로 표현하는 등 날조 기술된 일본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 채택돼 또 다시 한.일 간에 불신과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고대사, 임진왜란, 태평양전쟁 미화, 조선과 청의 관계, 독도문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왜곡날조 된 일본 역사교과서는 19종 126개항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한.일 양국 지식인들이 “한일병합조약 무효선언”과 ‘간’ 전 총리 등이 밝혔듯이 왜곡 날조된 부분을 바로 잡아 한.일 양국이 진정한 이웃으로 화해 협력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으로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