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억류된 것으로 알려진 통영의 딸 신숙자씨 모녀 송환을 위해 유엔 인권기구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약속하며, 북한 인권운동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 누구보다 기뻐해야 할 통영시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신숙자 모녀를 구출하자는 운동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지만 그 과정에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이 개입되었기 때문인데요. 통영시민들은 어려서 윤이상이 작곡한 교가를 한, 두 곡쯤 부르면서 자랐고, 그에 따라 윤이상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통영시에서는 북한 인권 문제가 비교적 조용히 다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윤이상과 그의 가족들은 동포를 떠밀어 사지에 몰아넣고 그 충성을 팔아 호사를 누리며 살고 있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인물입니다. 또한 예술가라는 가면을 쓰고 평생을 친북 반역행위에 몰두한 명백한 대한민국의 배신자입니다.
평생을 북한에 아부하고 스스로를 북한의 선전도구가 되었던 인물이 설사 뛰어난 예술가였다 할지라도 위인으로 떠받을 수 없지 않을까요? 현재 유엔까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시점에 통영시가 이 문제를 두고 안절부절 하며 고민 할 이유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