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관심이 온 통 절대 권력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급사에 쏠려있는 가운데 향후 북한의 권력안정과 지도체계를 두고 여러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반도 주변국들은 김정일 사망이후 북한 권력 지도부 공백 혼란을 우려한 나머지 후계자 김정은(29세)의 권력세습과 지도체계를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주변국들의 이 같은 조치가 북한의 김씨 봉건왕조 3대 세습을 용인했다고 하기보다는 혹시 발생할지도 모르는 “북한 군부의 쿠데타, 권력투쟁으로 정권 붕괴, 대남 군사무력도발, 민중봉기, 대량탈북난민 발생, 핵.미사일.생화학 대량살상무기 유출” 등 이른바 급변사태를 맞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걱정에서 나온 조치로 여겨집니다.
한국군은 이처럼 한치 앞을 예측하기 힘든 북한 내부사정을 감안하여 연말 계획되어있던 애기봉 등 전선지역의 성탄등탑 점등을 취소하는 등 북한군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차분하면서도 냉철하게 대북경계를 강화해 군사대비태세에 전념을 기울이고 있다하니 마음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