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사망과 관련해 우려했던 일들이 한국 내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합니다.
한국 내 포털사이트(네이버)에 김 위원장 사망을 추모하는 카페가 개설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하며, 이번 개설된 카페는 ‘김정일국방위원장추모카페’와 ‘김정일추모카페’ 2개로 일부 네티즌들이 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게시판 조문 글을 올리는 등 남남갈등이 깊어지고 사회적 혼란이 확산되는 건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하네요.
김정일 조문을 둘러싸고 일부 친북정치인, 단체들은 조문방문을 신청하는 등 정부의 조문방침을 비난하고 있어 자칫 김일성 사망 시 ‘범민련, 한총련’ 등이 분향소를 설치하고 판문점을 통해 조문을 가겠다고 해 물의를 빚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 또다시 남남갈등과 사회적 파장을 몰고 오는 것은 아닌지…?
검찰과 경찰은 1994년 김일성 사망 때 사이버분향소 설치를 처벌한 만큼 이번에도 실정법,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한다는 방침이라 하네요.
한국 사회가 조문 정국에 휩싸여 혼란과 갈등을 키울 것이 아니라 무엇이 진정 남과 북이 평화와 안정을 키우고 더블어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인지를 인식하고 국론을 결집해 나갈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