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방산기술이 세계적인 잠수함 강국인 독일, 프랑스, 러시아를 제치고 해외 수출에 성공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한국 대우조선은 1990년대 초 독일로부터 전수받은 잠수함 건조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한국 해군에 실전배치는 물론 이번에 인도네시아 해군에 1400톤급 잠수함 3척, 11억 달러에 수출하기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으로 수출될 209급(1200톤급)잠수함은 전장 61.3m, 승무원 40명 탑승 가능하며, 또 각종 어뢰, 기뢰, 유도탄 등을 발사할 수 있는 8개의 발사관을 탑재한 최신예 잠수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8년 인도네시아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라 한다.
한국의 방산기술은 IT정밀산업과 자동차 등 기계 산업을 바탕으로 꾸준히 발전해와 K-2 흑표전차, K-9자주포, T-50초음속고등훈련기, 천궁대공미사일 등 각종 유도무기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방위전력증강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금년 한국 방산제품 수출액이 24억 달러를 기록해 최대수출 실적을 거두었다고 한다.
이처럼 한국 방산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우수성 등이 입증되면서 해외 여러 나라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구입 상담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