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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 동문이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를 위해 만든 단체인 ‘Save My Friend’가 지난 12일부터 미국의 ’change. org‘라는 사이트에서 추진 중인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서명운동에 벌써 100여 국에서 15만 여명 이상이 서명을 했다고 하는데요.
북한의 최악의 인권유린과, 한 뜻을 보이고 있는 중국에 대한 분노와 사지로 내몰릴 위기에 처한 탈북자들을 구하기 위해 지구촌이 힘을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북한을 탈출한 사람들이 중국에서 붙잡혀 북송되면 정치범 수용소로 가거나 총살을 당한다는 것은 많은 탈북자들의 증언을 통해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고, 또한 김정은이 김정일 애도기간에 탈북을 할 경우 3대를 멸족하겠다고 호언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중국이 강제북송의 의지를 꺾지 않고 있는 것인데요. 중국은 미국을 이어 세계경제 규모 2위를 차지하며 G2로 자리하고 있는 강국입니다. 그러나 탈북, 인권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꼴지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모쪼록 중국이 왜 지구촌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지 돌아보고, 무참히 인권을 짓밟는 북한과 뜻을 같이 했던 자신들을 행동을 반성하며 북한에 강력한 경고로 G2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