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주 들끓는 국제사회 반대여론에도 장거리 로켓을 쏘아 올렸다.
이번 로켓 발사는 북한 나름은 소위 강성대국 진입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김정은 체제 결속력을 다지려는 의도로 로켓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려 국제사회에 보란 듯이 강성국가 진입을 선전하고 폼 한 번 내보자 하는 계획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발사한 장거리 로켓은 공중에서 산산조각 나면서 결국 낙후된 기술력만 드러내고 북한의 강성대국의 꿈도 산산이 부서졌다. 축포 쏘려다 망신살만 제대로 뻗친 셈… 그런데 낯짝 두꺼운 북한은 이런 상황에서도 3차 핵실험을 하겠다며 군사모험 주의를 고집하고 있다.
국제사회 반대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해 스스로 몰락의 구덩이를 판 북한, 3차 핵실험의 의지를 불태우는 건 스스로 판 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 일임을 명심 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