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한국 서울공항에서 이명박 대통령, 국방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6.25전쟁 시 전사, 북한에 묻혔던 국군 전사자 유해가 62년 만에 조국(한국)의 품으로 돌아오는 봉환식”을 보고 느낀 소회를 적어보았습니다.
이번 북한지역에 묻혔던 국군전사자의 유해 한국 봉환은 6.25전쟁이 끝난 지 60년만이며, 전사한지 62년 만에 처음이라 하네요.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6.25전쟁에 참전해 북한지역과 DMZ에 묻혀 있는 전사자 유해가 3, 4만여 구에 이른다하네요.
특히 이번에 62년 만에 조국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온 12구의 국군전사자 유해는 미국이 1950년 장진호 전투 지역에서 발굴한 유해를 한미 합동으로 유해감식결과 한국군인 전사자로 밝혀져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합니다.
다시 한 번 이번 한국군인 전사자 유해 발굴 송환으로 한미동맹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전사자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의 호국 보훈의지를 잘 보여 준 사례가 아닌가 싶네요.
다시 한 번 62년 만에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전사자들의 영면을 기원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