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역대 정권을 돌아보면 항상 집권 5년차에는 언론과 야당에서 만들어내는 ‘임기말 레임덕’ 현상때문에 국정이 발목잡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러나 이번 mb의 광복절 경축사를 보면 과연 지금이 정권말인지 2~3년차인지 알수없을 만큼 대통령의 열정과 국정을 이끌어나가려는 의지가 읽혀진다.
사실 그동안 조용한 한일관계를 이끌어나갔던 mb에게는 끝까지 ‘무던하게’마무리 지을수도 있었겠지만 최근의 일본의 지나친 우경화 조짐과 독도 도발 야욕에 대해 더이상은 넘어가지 않았다. 잘못된 과거에 대해서 확실히 반성을 받아내고 미적찌근한 독도문제에 대해서는 우리주권을 천명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열어놓고 퇴임하겠다는 깊은 복안이 읽혀진다. 특히 이번 광복절 경축사에서 위안부 문제를 정면은로 거론 비판함으로써 국제여론의 지지를 받아내기도 했다.
한편 경제 문제에 대해서도 유럽발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각계의 노력과 협조를 당부하는가 하면 민생문제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하려는 MB정부에 대해 끝까지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정치권도 다음 대통령이 누가될지에 대해서만 급급하기 보다는, 정부와 함께 끝까지 합심하여 독도 등 외교문제도 현명하게 풀어가고, 경제위기를 국민들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야 할것이다.
대통령이 정권 말기에 오히려 좌고우면하지 않고 소신있게 외교와 경제정책을 구사하는 모습이 새삼 멋있게 와닿는다. 끝까지 초심을 잃지않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기를, 멀리서나마 국민의 한 사람으로 기대해 본다.

오리 똥싸는 소리 하고앉아있네.
아주 신나게 빠세요.
이건 무슨 북한 로동신문기사도 아니고…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