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사카 시장인 하시모토가 지난번 위안부의 강제 연행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라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더럽히더니, 이번엔 위안부 할머니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하네요….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이 위안부 할머니들과 만나서 무슨 헛소리를 할지는 알 수 없지만, 최근 독도 및 야스쿠니신사 참배 등 노골적으로 우익 행보를 보이고 있는 그를 봐서는 어떻게든 위안부 할머니들의 말을 교묘히 꼬투리 잡아서 위안부 강제 동원을 하지 않았다고 떠들어 댈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그는 사과도 하지 않을 거면서 왜 위안부 할머니를 만나려는 걸까?
그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위안부 성노예 문제가 일본 자국 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기에 이번 기회를 활용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확대하려는 계산된 만남이라는 것입니다.
하루빨리 일본 정부의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을 촉구하며, 하시모도 도루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더럽히는 정치적 행보를 그만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