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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에 한국은 세계 특수작전 역사에 대성공으로 기록될 쾌거를 남겼다.
한국의 해군부대가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해적에게 납치당한 자국의 선박과 선원을 전광석화 같은 선상침투를 통해 아무런 사상자 없이 무사히 구출해 냈기 때문인데, 이 같은 해군부대의 구출작전 성공으로 한국은 전 세계 만방에 어마어마한 위상을 떨쳤었다.
그 당시 해적 소탕작전 임무를 수행했던 부대는 바로 청해부대였다.
청해부대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소말리아 주변 해역에서 자국 선박은 물론이며, 동맹국 선박들의 안전 항해를 지원하기 위해 파병을 지속하고 있는데, 얼마 전 10진이 임무를 완수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들 역시 6개월 간의 파병기간 중 자국 선박 32척을 포함해 모두 134척의 국내외 선박을 안전하게 호송하는 업적을 남겼다. 또한 미국, 프랑스 등 우방국 해군과의 전술기동훈련, 연합기회훈련, 승선검색 연합훈련 등 아덴만 해역에서의 연합작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활발한 군사 활동을 통해 국격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하니, 그 성과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 해군 역시 한국의 청해부대처럼 활발한 대외 활동을 통해 국격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