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놀이공원과 김일성 우상화물을 짓는데 3억 3천만 달러의 자금을 투입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3억 3천만 달러라고 하면 정말 엄청난 금액이다.
알아 본 바에 의하면 이 자금이면 북한 전체 주민의 3~4개월분 식량인 옥수수 110만 톤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하던데, 김정은은 이 돈을 오직 자신을 따르는 소수 측근들을 위해 편의시설을 짓고, 독재체제 유지를 위한 가계 우상화에 전념한 것이다.
북한 주민들이 굶어 죽든 말든, 김정은은 전혀 상관하지 않고 있다. 그것도 주민들의 고혈로 만든 돈을 펑펑 쓰면서 말이다. 이러고도 어떡해 당신이 한 나라의 지도자라고 할 수 있는가?
지난 4월 김정은이 북한 주민들에게 배고픔을 해결하겠다고 한 약속은 모두 주민들의 충성을 유도하기 위한 거짓 약속이었음이 명백히 밝혀졌다. 이 같은 이중적 태도를 보이면서 국제사회에 식량을 구걸하는 김정은의 모습은 참으로 가식적이며 꼴불견이 아닐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