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5일은 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인 박근혜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립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로서 부녀가 대통령이 된 경우이며, 한국은 물론 동북아의 첫 여성 대통령이란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라고는 하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1979년)한지 벌써 34년이 지났고, 그동안 7명의 대통령이 거쳐 갔기 때문에 대통령의 딸이란 사실이 대통령 당선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독신인 박근혜대통령에게 왜 결혼은 안했느냐고 물으면 웃으면서 “나는 대한민국과 결혼했다”고 합니다. 새벽에 잠결에 아버지가 갑자기 서거했다는 소식을 듣고도 첫마디가 “휴전선은 괜찮습니까?”라고 했다는 일화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관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현안문제가 산적한 시기에 취임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이 모든 문제를 슬기롭게 잘 해결할 때 한국을 한 단계 더 격상시키는 훌륭한 지도자로 이름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