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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 연합뉴스 | ||
김진태 의원은 19일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중국이 중국 국적인 피고인을 보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문서를 조작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간첩 사건 피고인이 중국에서 북한으로 건너갔다는 중국 측의 문서가 몰래 북한에 들어갔다는 중국 측의 문서가 하나 와서 검찰이 이 걸 제출했다. 몇 달 뒤 북한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또 중국 측 문서가 변호인 측에 제출돼서 서로 지금 상반된 두 개의 문서가 나와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 (북한으로) 넘어갔다고 한 것은 중국의 지방정부가 보낸 것이고, 나중에 그게 아니라고 한 건 중국의 중앙 정부가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어 “두 번째 온 것이 중국 측이 자기들이 첫 번째 한 것을 부인하는 양상으로 되고 있다”면서 “저 같으면 중국 측에게 어떻게 이런 걸 보내올 수 있느냐, 경위를 확실히 밝혀 달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