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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변 긴급기자회견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민변 사무실에서 열린 ‘보위사령부 직파간첩 홍모씨 간첩 조작 변호인단 긴급기자회견’에서 장경욱 변호사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4.3.27 ⓒ 연합뉴스 | ||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34)씨의 변호를 맡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장경욱(46) 변호사가 지난해 11월 해외에서 북한 인사와 무단 접촉하고 부적절한 발언을 한 혐의로 사정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31일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장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11~14일 독일 포츠담에서 열린 한반도 관련 학술 세미나에 참석했다. 친북 단체인 재독일동포협의회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북한 통일선전부 산하 조국통일연구원 박영철 부원장과 정기풍 실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실은 재미 종북 매체인 ‘민족통신’이 지난해 11월 16일 홈페이지에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