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0일 오후 8시(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사우스햄튼전서 4골을 넣으며 팀의 5-2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 티에리 앙리, 프랭크 램파드 등 레전드들과 함께 ‘4골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ESPN은 22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경기 네 골을 넣은 28번째 선수다. 손흥민의 네 골을 모두 도운 해리 케인은 한 경기 4도움을 올린 역대 7번째 선수”라고 소개했다.
최초로 네 골을 넣은 선수는 에판 에코쿠다. 그는 1993년 9월 노리치 시티 시절에 에버튼을 상대로 네 골을 넣어 프리미어리그 최초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