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심해 연구기지 건설 등 국가주도의 대규모 과학기술개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9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전날 발표한 ‘13.5 국가과기창신(創新.혁신)규획’을 통해 국가 주도의 주요 과학기술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중국 정부가 과학기술개발계획에 ‘국가’ 주도를 명시,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규획은 13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이 끝나는 2020년까지 주요 부문에서 과학기술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한국언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시상식에서 잘못 제작된 중국 국기가 게양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를 비롯한 현지 언론 등은 8일 리우올림픽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장멍쉐 선수가 중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뒤 이어진 시상식에서 중국 오성홍기가 잘못된 점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성홍기는 중국 공산당을 상징하는 큰...
CDS 시장 열린다…부도위기 석탄업체 많은 샨시성이 처음 중국에서 수조 원대의 투자 사기가 이어진 이후 당국이 이른바 ‘가짜 은행’ 단속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당국은 일부 집단이 인가받은 금융기관인 것처럼 행세한 사례를 여러 건 발견했다. 산둥성에서 한 남성이 가짜 중국건설은행 지점을 열었다가 체포된 것도 이 가운데 하나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이름을...
“연봉 1억7000만원…중국인 평균치의 16배” 중국 기업들 사이에서 전기차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몸값이 오르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중국 최대 아이폰 생산업체,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주요 인터넷 비디오 생산업체 모두 전기차 사업에 뛰어 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인재 모시기’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달 토요타를...
중국 4위 항공사인 하이난항공의 모회사 하이항(海航 ·HNA)그룹이 인수합병(M&A)시장에서 거침없는 먹성을 보이고 있다.중국 공상시보는 HNA그룹이 브라질 3대 항공사인 아줄항공의 지분 23.7%를 4억5000만달러(약 5003억원)에 사들이는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5일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HNA그룹이 브라질 아줄항공과 지분 인수 계약을 맺은 이후 약 9개월 만이다.아줄항공은 브라질 3대 항공사로 매일 100개 이상의 도시에 800여편을...
중국 장자도그룹 완도서 직접 활전복 6억원 어치 선적 전남 완도산 활전복이 처음으로 중국 직항 수출길에 올랐다. 4일 완도군에 따르면 중국 장자도 그룹이 전날 완도항에서 활전복 15t, 6억원 어치를 직접 수출 선박에 싣는 작업을 했다. 그동안 완도산 활전복의 중국 수출은 중간유통을 거쳐 이뤄졌고 중국 업체가 완도에서 직접 선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모바일 사용자 6억5600만명 중국의 인터넷 인구가 7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거대한 모바일 시장은 다양한 정보기술(IT) 분야 실험과 성장에 밑거름이 되어주는 분위기다. 등 중국 언론들은 4일 중국인터넷정보센터 자료를 인용해, 중국 인터넷 인구가 2015년 말 대비 2132만명이 늘어나 지난 6월까지 약 7억1천만명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인구 대비 인터넷 보급률은 51.7%로, 세계...
AR 플랫폼 ‘두씨’ 공개 중국의 구글로 불리는 검색엔진 바이두(Baidu·百度)가 스마트폰을 위한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IT매체 더버지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씨(DuSee)라는 이름의 이 플랫폼은 기존 스마트폰 하드웨어를 이용해 실제 세계의 3D 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컴퓨터가 만들어낸 캐릭터나 물체가 실제 세계와 상호작용하게 한다고 바이두는 설명했다. AR 플랫폼에는 인공지능인 딥러닝이...
쇼핑 강요 등 부당행위 여행사도 제재 중국의 ‘꼴불견’ 유커(遊客·관광객)에 대해 중국 당국이 비행기 탑승까지 제한하는 내용의 강력한 제재를 추진한다. 또 관광객들에게 계약서에 없는 쇼핑을 강요하거나 이른바 ‘옵션관광’을 통해 별도의 수수료를 챙기는 행위도 엄격히 근절하기로 했다. 2일 경화시보(京華時報)에 따르면 중국 국가여유국은 전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여행사조례 수정초안’을 발표하고 업계와...
완다그룹, 미국·유럽 영화관 체인 등 잇따라 쇼핑 중국 최고의 갑부인 왕젠린(王健林)이 영화제국의 꿈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왕젠린의 완다그룹은 대형 스크린 업체 아이맥스와의 계약을 통해 앞으로 6년간 중국에 아이맥스 상영관 150개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은 세계적인 영화제국을 건설하려는 완다의 야망을 보여주는 가장 최근의 사례다. 미국 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