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상하이무역관, 기능·업종별 자문위원 배치
국내 차이나데스크와 업무 연계, 정보·상담 전문성 강화
코트라 상하이무역관은 지난 21일 총영사관, 공공기관, 민간 전문 자문단으로 구성된 ‘한중 FTA 활용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정식으로 개소하고 화동지역 진출 기업과 중국 기업들의 한중FTA 활용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센터는 농수산식품, 무역보험, 투자진출 관련 공공기관은 물론 법률, 물류, 지재권, 인증 등의 전문 기능과 전자상거래, 의료, 패션유통, 섬유, 기계, 프랜차이즈 등 주요 업종별로 총 18명의 자문위원을 배치한다. 1차 문의 창구 역할은 KOTRA 무역관이, 기능 및 업종별로 전문․심층 상담 필요 시 자문단과 연계해 지원하게 된다. 센터의 주요 업무는 크게 정보 및 컨설팅 제공, FTA 활용방안 전파,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지원으로 나뉜다.
우선적으로 우리 진출 기업 대상 현지 경영에 활용 가능한 FTA 정보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종별 양허결과를 활용한 현지 바이어들의 대한(对韩) 수입 및 투자 확대를 위해 경쟁국으로부터 수입선 전환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한중 FTA 이해와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양국 기업․잠재투자가를 대상으로 FTA 관련 최근 동향, 업종별 활용 모델 등을 전파하여 한중FTA 활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한다.
그 외에도, 무역유관기관과 기능별 중국전문가 총 9명으로 구성된 민관협동 지원기관인 국내 ‘차이나데스크’와의 업무 연계를 강화해 센터에 접수된 현지 바이어와 투자가의 정보 수요는 차이나데스크로, 차이나데스크에서 접수된 국내 기업들의 현지 수요는 센터로 전달하여 국내외 양대 창구를 통해 한중 FTA 활용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개소식에 참석한 주상하이총영사관 한석희 총영사는 “성장 구조조정 시대에 진입한 중국의 내수시장 확대, 우리의 대중 수출 난관 등 시장 변화를 맞이해 한중FTA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것”이며 “이를 위해 한중FTA활용지원센터가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문의: 021)5108-8771/2
· 이메일 shanghai@kotra.or.kr
· www.kotra.or.kr/KBC/shanghai ‘Q&A’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