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난징, 쑤저우, 이우 등 4개 지역 동호회 70여 명 참가

상하이한인탁구동호회(KTTCS, 회장 황현근)는 지난 12일(토) 상하이 치바오실험중학교 전용 탁구장에서 ‘제25회 재중 화동지역 한인탁구동호회 교류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화동지역 소속 4개 도시(상하이, 난징, 쑤저우, 이우)의 한인 탁구 동호회 회원 약 70명이 참여해 우승을 가리며 교류의 장을 펼쳤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단식전(K-1, K-2, K-3)으로 구성됐다. 단체전에서는 상하이한인탁구동호회 1조(상해최강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경탁구동호회가 준우승, 소주한마음탁구동호회가 3위를 기록했다. 개인전에서는 모든 부문에서 상하이 소속 선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K-1(1~5부)에서는 박창선 선수, K-2(6~7부)에서는 우상훈 선수, K-3(8부 이하)에서는 신미옥 선수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갑작스러운 비와 쌀쌀한 기온에도 불구, 참가자들의 열정은 대회 성공의 원동력이 됐다. 경기 후에는 상하이 자하문에서 열린 뒷풀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식사와 경품 추첨을 즐기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황현근 상하이한인탁구동호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 한인 사회의 유대감 강화와 동호회 활성화에 기여했다”며”상탁동은 상하이 지역 동호회 중 유일한 전용 구장을 보유하고 있는 22년 전통을 가진 탁구 전문 동호회로서, 학생·가족·여성 회원 등 다양한 구성원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들의 자발적 후원과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한인 사회의 활력과 단합을 보여준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상하이한인탁구동호회 회원 모집>가입 문의: WeChat ID_ betterleestar 또는 JIMANRY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