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 낮은 문화의식에 도내 문화재 ‘수난시대’ “고인돌에서 밥을 먹지를 않나, 고분에서 미끄럼 타지를 않나, 매일 지켜볼 수도 없고 골치 아파 미치겠습니다.” 고분으로 둘러싸인 함안·창녕박물관은 꼬마 관람객만 오면 감시하기 바쁘다. 특히 폭설이 내린 지난 6일 이후 며칠동안은 눈썰매장을 방불케 했다. 주 5일제가 정착되면서 가까운 박물관·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문화의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