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06년 03월 08일

중국이 전력난 해소를 위해 원자력 비중을 점차 높이고 있어, 중국발 우라늄 쟁탈전과 핵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중국은 석유·천연가스 쟁탈전에 이어 원자력 발전의 원료인 우라늄 확보를 위해 세계로 손을 뻗치고 있다고 홍콩 가 7일 보도했다. 중국은 2004년 3500만㎾h의 전력이 부족해 생산에 차질을 빚은 데 이어 지난해에도 여전히 2500만㎾h의 전력이 부족했다. 중국 에너지의...
중국 최대 경제도시인 상하이(上海)에 유학오는 학생 수가 지난 한해동안 크게 늘었다. 6일 주상하이총영사관이 상하이시와 각성 공안국의 협조를 얻어 작성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상하이 유학생수는 지난해말 4519명으로 전년말의 2819명에 비해 60.3%가 늘었다. 또 장쑤(江蘇)성 유학생 수는 1719명으로 전년도의 1494명에 비해 15.1%가, 저장성(浙江省)의 유학생 수는 887명으로 전년도의 675명에 비해 31.4%가 늘었다. 이밖에...
‘중국 토종 슈퍼마켓을 다국적 기업에 내줄 수 없다.’중국 최대 슈퍼마켓 체인점인 롄화가 유력 토종 슈퍼마켓인 트러스트마트 인수전에 뛰어들며 월마트, 까르푸 등 다국적 할인점에 도전장을 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7일 보도했다. 안방에서 벌어지는 다국적 기업들의 토종 슈퍼마켓 사냥을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그냥 바라만 볼 수 없다는 자존심이 깔려 있다. 트러스트마트는 97년 대만 기업인이...
중국 대학의 등록금이 20년새 25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은 지난 1989년 1년에 200위안(약 2만6000원)하던 학비가 지난해 무려 5000~1만위안(약 60만5000~130만원)으로 껑충 뛰어 대학생을 둔 부모의 허리가 휘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중국의 대학 등록금은 1988년까지 면제였으나 1989년에 200위안, 1995년 800위안(약 10만4000원)에서 지난해 5000~1만위안으로 치솟았다. 중국 도시주민의 수입이 1989년보다 4배, 물가...
두나라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는 않았지만 중국 측이 새로운 제안을 했고 일본 측은 이를 검토하는데 동의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일본 수석 대표인 사사에 겐이치로 아시아 대양주 국장은 이틀간의 협의를 마친뒤 기자들과 만나 ‘첫날 일본이 제안을 했고 다음날 중국이 새 방안을 내놓아 각각 본국 정부와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나라는 구체적인...
중국은 국민 1인당 군사비가 미국의 77분의 1에 불과하다며 이른바 군사 위협론을 일축했습니다.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올해 국방예산을 14.7% 늘리는 등 해마다 군비를 대폭 증강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리자오싱 부장은 또 미국에 대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하고 타이완 독립세력에 어떤 잘못된 신호도...
치아 2000개를 이용해 탑을 만든 치과의사가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중국의 신화통신 등 유수 언론을 통해 공개된 이 탑은 지난 1일 중국 쓰촨성 루저우시의 치과의사 ‘루어쓰하이’ 씨가 치아를 이용해 만든 탑. 그는 지난 30년 동안 치과의사로서 환자들을 돌봐왔는데, 그동안 뽑은 환자들의 치아를 버리지 않고 보관해 왔다고 한다. 이렇게 치아...
상하이(上海)시가 디즈니랜드 유치의사를 밝혔다.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大)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北京)에 머물고 있는 한정(韓正) 상하이 시장은 7일 기자들과 만나 디즈니랜드의 상하이시 유치를 위해 중국 공산당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상하이시 고위당국자가 디즈니랜드 유치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중국 언론들은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2006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2년 개장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었다. 상하이...
중국 최대의 외국환 은행인 중국은행의 헤이룽장(黑龍江)분행 산하의 한 지점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거액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중국의 경제전문 월간지 재경(財經) 최신호에 따르면, 중국은행 헤이룽장분행 이 관할하는 솽야산(雙鴨山)현 쓰마루(四馬路)지점에서 지점장 및 직원들과 무역업자가 결탁해 4억위안(약 480억원) 이상을 착복한 것으로 밝혀졌다. 공안당국에 붙잡힌 무역업자 주더취안(朱德全)은 2003년 3월부터 지점장 후웨이둥(胡偉東) 등 이 지점...
중국내 폭력조직의 온상으로 꼽히는 랴오닝(遼寧)성의 공안당국이 ‘조폭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중국 언론의 7일 보도에 따르면 랴오닝성이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인 7만2천여명의 경찰을 총동원한 폭력조직 일제 소탕작전에 돌입했다. 성 공안청의 쉬원여우(許文有) 형사국장은 랴오닝성내 폭력조직의 범위와 분포를 이미 파악하고 있다면서 중앙의 협조를 받아 모든 폭력세력을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혔다. 성도 선양(瀋陽)을 중심으로 암약하는 랴오닝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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