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의 대(對) 중국 무역적자 규모다. 전년도에 비해 24% 증가했다. 중국과의 무역적자가 천문학적인 규모로 급증하면서 미국에서는 “중국 정부가 환율에 대한 인위적인 통제를 통해 막대한 무역흑자를 올리고 있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양국간 무역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달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일:] 2006년 03월 25일
저출산 고령화 트렌드는 우리 경제의 앞날을 위협하는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중장기적인 인구트렌드 변화와 이에 따른 노동력 부족, 생산성 하락 등을 어떻게 풀어나갈 지가 국가경제적으로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는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의 문제만은 아니다. 세계 최고의 고령국가가 된 일본을 비롯해, 유럽의 고소득 국가들도 속도에...
월드컵과 여행철 특수를 앞두고 각 국제전화 서비스업체들은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내놓고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고등학생 아들의 국제전화 때문에 온 가정이 길거리에 나앉게 됐다는 보도까지 나오는 마당에 선뜻 국제전화를 걸기란 쉽지 않은 일. 시행착오 없는 국제전화를 위해 각사에서 나온 국제전화 서비스를 꼼꼼히 살펴보자. ◇전통의 국제전화 기간통신망 =...
중국 위안화 환율이 24일 달러화 강세를 반영, 소폭 오름세를 보이면서 달러당 8.03위안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 외환거래소에서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8.03위안으로 전날에 비해 0.0023위안 올랐다. 이날 외환거래소는 은행간 거래의 기준이 되는 중간가격을 8.0296위안으로 공시했다. 위안화는 주초인 20일 변동환율제 시행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8.03위안을 하향돌파한 뒤 소폭의 부침을...
중국에서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리는 샐러리맨은 판매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궈신원(中國新聞)은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 자료를 인용, 중국의 판매원은 한 달에 1만위안(약 130만원) 이상의 고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 샐러리맨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판매원에 이어 높은 수입을 올리는 직종은 부동산 관련 업종이다. 최근 각종 부동산 억제책으로 시장이 주춤하고는...
‘댄스 카리스마 장우혁이 드디어 중국에 진출한다.’ 가수 장우혁이 다음달 국내 솔로 1집을 중국에서 발매하고 본격 중국 활동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중국 대륙이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그룹 H.O.T와 jtL을 거치며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장우혁은 다음달 1일 베이징에서 음반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솔로 1집 ‘No More Drama'(노 모어...
차이나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2005년 외식산업 연례보고서’에서 중국인의 외식비용이 지난해 1인당 평균 84달러로 개혁.개방이 시작된 1978년에 비해 118배가 늘었다고 밝혔다. 광저우(廣州)는 1인당 평균 외식비용이 513달러로 중국에서 가장 높았고 전국 평균에 비해서도 5.1배가 높았다. 그러나 전체 외식비용에서는 상하이(上海)가 43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광저우 37억달러, 베이징(北京) 33억달러, 청두(成都) 25억달러...
중국의 미성년 범죄가 지난 1997년 이후 계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갈수록 흉포화, 조직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중국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중국청소년연구센터 쑨윈샤오(孫雲曉) 부주임에 따르면, 현재 미성년 범죄의 유형은 강도, 강간, 절도 등에 집중돼 이들 범죄가 전체 미성년 범죄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강도사건이 무려 64.4%에 달해...
유럽위원회(EC)는 중국과 베트남산 가죽신발에 대해 6개월간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7일부터 EU의 중국산 가죽신발에 대한 관세가 4.8%에서 19.4%로, 베트남산은 4.2%에서 16.8%로 상향 조정된다. EC는 앞으로 6개월간 잠정적으로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고, 이 기간에 중국 및 베트남과 가죽신발에 대한 무역분쟁이 해결되지 않으면 5년 기한의 최종 반덤핑관세를 부과할...
중국의 컨테이너 임대회사이자 항만투자회사인 코스코퍼시픽이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업의 성장으로 지난해 62% 증가한 3억3490억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24일 보도했다. 2004년 순익은 2억66만 달러였다. 이는 코스코가 2005년 상하이 푸동항의 이용료를 인상한데다 컨테이너 선적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코스코가 운영하는 15개의 항구의 지난해 컨테이너 처리량은 16%가 늘어난 20 피트 컨테이너 2508만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