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06년 04월 17일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은 15일 대만 국민당과의 양안(兩岸) 경제무역포럼 폐막을 기해 대만 농산물의 무관세 수입품목 확대 등이 포함된 커다란 선물보따리를 펼쳤다. 이는 대만과의 교류 확대를 통한 양안 공동 번영과 양안관계의 안정적 발전이라는 표면적인 목적 외에 포럼 파트너인 대만 국민당과의 관계 강화로 대만 독립을 기치로 내세우는 집권 민진당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중국공산당...
[스포츠칸 ] 가수 신승훈이 프로듀서로서 중국 음반 시장에 진출한다. 신승훈은 내달 중국 현지에서 발표되는 중국 신예 가수 리우쯔량의 2집 프로듀서로 참여키로 하고 지난 11일 리우쯔량을 국내로 불러들였다. 리우쯔량 일행은 현재 녹음작업을 모두 끝내고 중국으로 돌아가 본격적인 음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리우쯔량은 지난 2004년 말 중국 현지에서 발표한 1집 수록곡...
[머니투데이] 런던증권거래소(LSE)가 중국 4대 국영은행을 포함해 중국 기업 상장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LSE의 아시아 태평양 책임자 제인 주는 “우리는 두가지 형태의 중국 기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하나는 대규모 국영 기업이고 다른 하나는 유연한 경영방식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개인 기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모든 대형 은행을...
[머니투데이]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0.2% 증가했다고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이 16일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9.6%를 웃도는 것이며 지난해 4분기 9.9%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후 주석은 이날 롄잔 대만 국민당 명예주석과 베이징 인민대회당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타이 후 홍콩 스탠다드차타드...
[머니투데이] 청 시웨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NPC) 상무위 부위원장이 16일 “미국의 위안화 절상 압력을 피하기 위해서 앞으로 미국 국채 보유를 줄이고 미국 제품의 수입을 늘려 무역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청 부위원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이 같이 말하고 “지나치게 많은 외환보유액은 중국의 환율정책에 대한 미국의 간섭을 초래할...
(베이징=연합뉴스)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은 16일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대만의 양안(兩岸) 경제무역포럼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한 롄잔(連戰) 대만 국민당 명예주석과 회동했다. 후-롄의 만남은 지난해 4월 롄잔이 국민당 주석이던 시절 베이징에서 가진 역사적인 국공(國共) 수뇌회담 이후 1년만이다. 후진타오 주석은 이날 ▲’92공식(共識)’ 유지 ▲양안 동포의 복지 추구 ▲상호이익이 되는 교류협력의 심화 ▲평등협상의 전개...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의 도시와 농촌 간 소득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최근 발간된 ‘2006년 농촌경제백서’가 지적했다. 신경보(新京報) 1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사회과학원 농촌발전연구소와 국가통계국은 15일 공동 발표한 백서를 통해 도시와 농촌의 1인당 평균 수입차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면서 지난해 3.22대 1에 달했다고 밝혔다.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농민 1인당 순수입이 3천255위안(약 39만원)인 반면 도시주민의 1인당...
(도쿄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이 일본과 해상 분쟁을 겪고 있는 동중국해 인근 해상에 대한 선박 출입을 금지했다고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번에 선박 출입 금지 조치가 내려진 지역은 중국이 핑후(平湖) 가스전 확장 작업의 일환으로 해저 파이프라인 및 케이블 매설 공사를 벌이고 있는 해역이라고 교도통신은 설명했다. 중국은 핑후 가스전 확장 공사를 오는 9월 30일까지...
(서울=연합뉴스) 불법체류 중인 중국 및 옛 소련 거주 동포들이 자진 귀국하면 1년 후 재입국ㆍ취업 등을 보장받도록 해 주는 정부의 정책이 여권 사범 등 형사처벌 대상자에게까지 확대 시행된다. 법무부는 16일 불법체류 중인 중국 국적 동포와 구 소련 지역 거주 동포 등이 스스로 출국하면 1년 후 국내로 입국해 취업할 수 있도록...
(베이징=연합뉴스) 중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정보통신분야의 급속한 발전의 부작용인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과 학교 부적응에 따른 가출, 그리고 약물중독 등 각종 비행청소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청소년 당국은 최근 학교도 가지 않고 일도 하지 않는 니트(NEET,No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족으로 불리는 ‘시앤 산'(閑散)이 늘고 있어 대책 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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