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칼럼]중국 13.5 규획 확정 발표 중속성장, 제조업 강국, 무역강국 공식화중국 정부는 3월 16일 폐막한 전인대에서 심의, 통과된 ‘13.5 규획’을 하루 뒤인 3월 17일 관영 신화사를 통해 전문을 공개했다. ‘요강’은 총 6만5000자 분량으로 ‘12.5 규획’보다 4편이 많은 20개 편(篇), 80개 장(章)으로 구성됐다. 13.5 규획이란?‘13.5 규획(13차 5개년 규획)’은 지난 1953년 ‘1.5계획’이 수립·집행된...
[일:] 2016년 04월 08일
[최정식칼럼]하얼빈 천가어(天價漁) 사건 ‘천가어 사건’ 여론재판의 몰매 지난 춘절 기간에 세칭 하얼빈 천가어(天價漁) 사건이 터졌다. 작년 칭다오에서 발생한 천가대하 사건 이후 여행객을 상대로 한 바가지요금 해프닝이 세간의 큰 주목을 끌었다. 방송에서도 크게 다루었고, 주요 신문사도 사건의 전개 과정을 소상히 다루어 그 실체에 근접하여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석연치 않은...
‘임정의 발자취를 찾아서’ 도보 행사가 지난 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됐다. 상해한국학교는 매년 학생들로 하여금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상하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등부 167명의 학생과 신현명 신임 교장을 필두로 21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학생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에서 출발해...
‘인생은 60부터’라는 말도 무색해진 지금, 세계는 진정한 실버시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활발한 경제활동뿐 아니라 취미생활과 황혼연애까지 자연스러워진 한국의 노인들과 달리 타국생활을 하는 이곳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연륜과 지혜의 이름으로 교민사회 한 축을 맡고 있는 상해대한노인회의 역할은 그래서 더 중요하다. 지난 30일, 전임수 회장의 연임이...
[우리말 이야기⑮]자장면과 짜장면 문법(표기법)을 꼭 지켜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참 오랜 숙제입니다. 더욱이 요즘 국립국어원에서는 과거에는 인정하지 않던 말을 새로 표준어로 삼겠다고 주기적으로 발표하는데, 학자나 교사들이야 어렵지 않게(?) 그 원리를 이해하고 익힌다손 치더라도 일반인들까지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하는 의문과 아울러, 기껏 익혀 이제 겨우 쓸 만한데 왜 또...
지난 2월에 개봉해 지금까지도 흥행을 하고 있는 영화 ‘귀향’은 관객수 350만을 넘는 기염을 토했다. ‘귀향’은 단순히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넋을 기리는 영화가 아닌 일제강점기의 참혹한 현실을 일깨워주며 온 국민들을 한마음 한 뜻으로 만든 영화다. 이전에 개봉했던 위안부 관련 영화들과 달리 다큐멘터리 형식이 아닌 극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은 ‘귀향’이 처음이다. 또...
“우리 여성들의 지혜와 능력을 상하이와 중국, 나아가 세계 무대에서 펼쳐보자” 지난 3월 상해조선족여성협회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된 장영희 신임회장이 힘차게 밝힌 포부다. 장 회장은 고향을 떠나 상하이라는 대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선족 여성들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올 한해 힘차게 발로 뛸 것을 다짐했다. 신임회장으로 부임한 소감 한 말씀어깨가 무겁다....
Q. 난폭한 행동을 보이는 아이, 어떻게 하죠?저희 딸이 친구와 다투고 수업 중 책상을 두 번이나 뒤집어 엎고 가방을 짓밟으며 수업시간에 교실을 뛰쳐나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건과 관련 있는 아이나 주변 아이들 얘기를 들어보니 딸 혼자 오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딸아이는 특정 친구에게 놀림을 받았고 선생님한테 이야기 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며 억울해했습니다. 이후...
‘상하이희망도서관’에서는 매달 희망구입도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 받아 정기적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중복도서바자회를 통한 수익금과 매달 기부해주시는 성금으로 도서관에 꼭 필요한 도서를 구매해 비치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다양한 회원들의 요구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있습니다.2016년부터 신간 도서 신청은 출간 1년 이내의 도서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에 기입하거나 희망도서관 인터넷카페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durechek ...
중의대를 졸업하고 환자를 보게 되었다. 처음 1년은 용감하고 호기롭게 다양한 치료법을 시도해보면서 진료하는 맛에 살았다. 시간이 흘러 3년즈음 됐을 때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의사인지에 대한 확신이 서질 않았다. 그 때 구당(灸堂) 김남수 선생님을 만났다. 구당 선생님이 이끌었던 ‘뜸사랑’이란 단체에는 많은 뜸애호가들이 모여 뜸을 배우고 있었다. 당시 10년 정도의 메디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