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통신 동선카드(通信行程卡)의 검색 기간 범위가 14일에서 7일로 줄어든다. 8일 인민일보(人民日报)에 따르면 공신부(工信部)에서 ‘코로나19 방역 방안(제 9판)’내용에 따라 오늘부터 통신동선카드 내의 검색 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문자, 인터넷, 웨이신 미니프로그램, 즈푸바오 미니프로그램, 통신동선카드 APP 등에서 일괄 적용되어 모두 7일 이내의 경유지가 나타날 예정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기존의 동선카드 표시...
[일:] 2022년 07월 08일
상하이저널 26기 학생기자 모집 상하이저널이 26기 고등부 학생기자를 모집합니다. 상하이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학생기자는 교육 활동과 관련된 기획, 취재, 기사작성 과정에 참여하며 채택된 기사는 본지에 게재됩니다. •활동기간: 2022년 9월~2023년 8월까지(1년) •지원자격: 상하이 소재 고등학교(한국학교, 중국학교, 국제학교 무관) 고 1~2학년 재학중인...
고영성, 신영준 | 로크미디어 | 2017년 1월요즘 눈길을 끌거나 혹은 잘 나간다는 자기계발서를 구입해서 읽고는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럴 땐 왠지 본전 생각도 나고 이 책의 순위를 의심하게 된다. 그런 배신감 때문에 사실 나는 요즘의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남편의 선물로 약간 귀찮지만 사준 사람의 성의를 생각해 읽어 보게 된...
대한민국의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다글쓴이는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이자 독일유럽연구센터 소장인 김누리 교수다. 처음에는 독어독문과 교수가 왜 교육 혁신과 통일 시뮬레이션에 그렇게 관심이 많을까 의아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독일이 지난 반세기를 통해 성공 모델을 보여주고 있었다는 사실이 반갑고, 미래 생태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 김누리 교수의 행보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나는 학부모로서,...
참선 1: 마음이 속상할 때는 몸으로 가라참선 2: 다시 나에게 돌아가는 길지난 겨울 내가 한국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대학 후배가 전화를 했다. “언니, 집 주소 좀 불러봐.”내 안부도 묻기 전에 주소부터 묻는 건 역시 그 후배 스타일. 최근에 어떤 책을 읽었는데 자기 인생관이 바뀔 정도로 정말 도움을 많이 받은...
이라는 책을 반항하는 마음으로 집어 들었다. 긍정의 힘을 신봉해왔던 나에게 고독을 즐기며 비관적인 생각으로 사고하라는 쇼펜하우어의 말이 마치 내 삶에 도전장처럼 다가왔기 때문이다.서점에 들려 이 책과 마주할 당시에 한국은 한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가 격리’라는 평소에 들어보지도 못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의 공포로 경계와...
자연의 불길한 침묵을 들은 최초의 여성이자 20세기 환경운동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레이첼 카슨은 자신의 명저 에서 침묵을 이렇게 이야기한다.“불길한 망령은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슬그머니 찾아오며, 상상만 하던 비극은 너무나도 쉽게 적나라한 현실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될 것이다.”그런데 카슨이 말한 ‘불길한 망령’은 엉뚱한 반향을 일으키며 그녀의 삶을 비극으로 만들어 버렸다....
는 2013년 첫 출판이 됐다. 저자 케빈 홀은 4년 동안 책을 준비했다고 했으니 ‘가슴 뛰는 삶을 위한 단어수업’이 있었던 시간은 지금부터 10년쯤 전에 있었던 일이다. 당시 50대의 케빈을 가르친 어원학자 아서는 90대였으니 지금은 100세쯤 되셨을 것이다. 단어들의 어원과 의미로 깊은 이해를 이끌어내는데 신이 난 아서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
김애란 작가의 산문집 , 우선 책 속의 한 대목을 옮겨본다. 이따금 나는 당신 소설에 나오는 여자들이 나 같다. 생활력 강하고, 이웃을 잘 깔보는 아낙은 내 어머니 같고, 추문과 질투, 경쟁과 온정 속에서 반목과 친목을 되풀이하는 동네 사람들은 꼭 우리 고향 어른들 같다. 아이들, 청년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일단 소설에...
늦게 찾아온 사춘기로 방황하고 헤매던 여고생 시절, 영어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다. 단숨에 교보문고로 달려가 첫 페이지 프롤로그를 읽고 가슴 벅찬 희망을 품은 그 순간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 후 인생 교과서로 읽고 또 읽고 색 펜으로 밑줄 치며 연구했다. 이십여 년간 내 삶의 목표와 살아가는 방식에 불만도 실패도 있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