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군에 실전 배치되는 대잠로켓 ‘홍상어(경어뢰)’에 대해 군사전문가들 사이에서 비상한 조목을 받아오고 있다.
대잠로켓 ‘홍상어(경어뢰)’는 한국군이 독자 개발한 최첨단 대잠무기라 한다.
현재 한국군이 운용하고 있는 대잠어뢰 ‘청상어(유효사거리 5㎞)’는 대잠헬기나 구축함 등 어뢰발사관을 이용해 발사되지만, 이번 실전 배치되는 ‘홍상어’ 대잠로켓은 수직발사대를 통해 로켓방식으로 발사하는 경어뢰로 세계에서 미국(VLA)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한다.
‘홍상어’의 강점은 사거리가 30㎞로 발사 후 관성항법장치를 이용하여 목표물을 추적해 가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한다.
‘홍상어’의 잠수함 타격과정을 보면 먼저 수직발사→ 추력방향 조종으로 자세 전환→ 비행→ 유도탄과 추진기관 분리→ 유도탄 기체와 탑재 경어뢰 분리→ 경어뢰 낙하산 가동→ 입수 후 낙하산 분리→ 주전지 활성화 후 물속항주→ 적 잠수함 탐지/타격을 하게 된다고 한다.
이번 한국군의 대잠로켓 ‘홍상어’ 전력화 배치로 대잠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것은 그동안 수적으로 위협받아 오던 북한군의 잠수함(총 70여척)을 효과적으로 억제가능하며, 특히 최근 동북아지역의 항모 등 군사력 증강 상황을 고려할 때 동북아 안보 정세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