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패전후 침략전쟁의 최고 책임자였던 천황이 면죄부를 받으면서 전범 청산이 미완에 그쳤고 군국주의도 제대로 청산하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미국과의 동맹을 통해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특수로 큰 호황을 누렸고, 그 덕택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면서 경제적으로
선진국으로 도약했다. 반면 한국은 36년간 식민지 통치에서 해방되었지만 미·소 냉전시대의 대립 속에서 남북 분단의 비극을 겪었다.
일본은 경제성장에 힘입어 국제사회의 선도국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역사 교과서에서 주변국에 대한 침략과 고통을 준 과거사 교육을 주저하는가
하면 주변국들과 영토문제로 대립 중이다. 한국과는 독도 문제로, 러시아와는 쿠릴열도, 중국과는 댜오위다오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독도는
일본이 한반도 식민지 지배 과정에서 군사적 목적으로 1905년 불법적으로 편입한 후 1945년 한국이 독립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마찰을 빚고 있다.
일본은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독일처럼 정치지도자의 적극적인 사죄와 반성을 통해 주변국들과 진정으로 화해하고 세계 리더로서 회복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간 일본이 보여준 수사적 사과와 반성은 역사의 진실을 보지 않으려고 애쓰고 부정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주변국들로 부터 감동과 공감을 얻기
어려웠다. 주변국들 사이에서 그간 일본이 보여준 모습이 혼네(진정으로 바라는 마음)가 아닌 다테마에(필요에 의한 표면상의 방침)로 비춰지고
있다.
일본이 동아시아 역내 국가들과 상호 윈윈(Win – Win)하는 공동체로 조화로운 관계로 상생 하길 원한다면 스스로 부끄러운 과거와
정면으로 맞서는 자발적인 인식전환과 도덕적 용기를 내야 한다. 끝까지 자기 부정을 고수 한다면 국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것이다. 일본은
나이토 세이추 교수을 비롯한 일본 지성인들의 역사에 대한 양심의 소리를 외면 해서는 안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일본은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철저하게
반성하고행동으로 사죄하여 역사의 진실에 정직하며 후세에 떳떳한 좋은 이웃으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충언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만평(?) 너무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