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베 내각에는 과거 망언을 일삼은 인사들이 대거 기용되어 일본의 대외관계에 적지 않은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기용된 인사들 중에는 과거 주변국과의 갈등의 불씨를 지핀 인물들이 다수 포함되어있어 주변국과의 갈등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대표적인 예로 문무과학상에 임명된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는 아베 1차 내각의 관방부장관으로 있던 2007년 3월25일 “라디오니혼‘의 한 프로그램에서 ‘위안부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부모가 딸을 파는 일은 있었을 뿐 일본군이 관여한 것은 아니다”라고 망언을 퍼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