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민들은 김정은에 대한 충성심이나 존경심도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북한의 선전매체들은 김정은이 올해의 해외 10대 명인으로 선정되었다고 선전했지만 인민들은 김정은을 어린 철부지로 인식하고 있을 뿐 명인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북한 인민들은 김정은을 세상물정 모르는 ‘쇠매장수’로 비하한다. ‘쇠매장수’란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아동영화(애니메이션) ‘소년장수‘ 주인공을 지칭하는 것으로써, 인민생활은 안중에도 없이 만화에 등장한 쇠매와 같이 싸움만 잘하는 풋내기 지도자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