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현미밥1/2,불고기,양파즙
간식- 블랙커피, 아몬드
점심- 닭가슴살, 샐러드 1접시
간식- 귤주스, 고구마1/2
저녁- 두부 샐러드, 양파즙
아침운동- 45분 런닝
오후 운동- 40분 자전거 및 스트레칭, 45분 런닝
백산수- 3L
지난주 토요일 주형섭쌤과 첫 미팅을 가졌다, 선하고 훈훈한 이미지! 너무 선한 이미지여서 살로 찌든 우리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다. 독하게 말 못하고 그냥그냥 넘어가진 않을지… 아줌마들 기에 눌려 잘 이끌어가실순 있으실지,, 걱정반 의심반 암턴 그 날의 쌤은 한마리 어린양의 모습이었다고나할까..?
토욜부터 박선영님과 파이팅을 외치며 당장 쌤에게 식단을 내놓으라고 했었다. 웃으시면서 ” 월욜부터 하시죠?” 라고 하셨을땐 우리만큼 의지가 없으신건가??? …. 아~왜~~?? 우린 당장 날씬해지고 싶은데!!!
월요일이 되었다, 운동이 시작되고 식단 관리가 시작되었다. 난 나를 다시 인정했다. ‘ 역시 난 사람보는 눈이 아직도 모자라!!’호랑이쌤은 아니었다. 양은 양이었다. 그러나 카리스마 있는 양쌤이었다.
매끼니 식단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야하고, 운동 결과를 매번 보고해야했다, 지령을 받았을때도 또 반신반의했다.
바뿌실텐데… 우릴 하나하나 챙기실 여유가 되시려나…. 완전!!! 반전!!!
그 아침에도 일일이 체크하고 조언하시고, 시간이 늦다 싶음 먼저 연락하시고!! 아침 저녁 상관없이 쌤은 우릴 계속 지켜보고 계셨다.
선생님의 철저한 관리에 한번 놀라고, 카톡의 짧은 문장에 네…라고 대답하는 순한양이 되어버린 우리에게 또 한번 놀랐다.
주쌤의 철저한 관리 및 양 카리스마를 고발합니다. 주형섭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