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퇴근길에 접촉사고가 났다.
나는 전동차를 타고 출퇴근 하는데.. 항상 운전 조심하라는 말을 달고 사는 울 남편.
그런데 오늘 그만 조심하지 못하고 쾅!! 정말 큰 소리가 났다.
나의 왼편으로 반대편에서 오던 자전거를 탄 아저씨와 몸의 1/3정도가 겹치며 지나갔다.
아저씨의 몸은 강철로 되어 있었는지.. 엄청난 굉음과 충격을 남기며 유유히 사라졌다.
정말 아팠다. 혹여 팔 근육이 잘못된건 아닌지… 살피고 또 살폈다.
운동을 그만둬야 하는건 아닌지… 순간 많은 생각이 오갔다.
집까지무사히 도착했다.
팔뚝에 엄청난 피멍이 들었다. 무릎 살점은 약간 떨어져 나갔다.
내가 이 얘기를 했더니 주변분 왈, “떨어져 나간 살점때문에 무게좀 줄겠는데!!” ㅜㅜ
그런데.. 사실을 말하자면 내가 조금 빨리 가겠다고 역주행을 했다.
이 말을 하면 사람들은 안타까워 하다가… 에잇 모야~~ 그런다..
그래도 넘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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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아침 : 현미밥1/2, 피칸 멸치볶음, 백김치
간식 : 커피, 캐슈넛
점심 : 일식집서 연어회와 샐러드
간식 : 귤 1개, 아몬드
저녁 : 두부샐러드, 양파즙
백산수 : 2L
운동
자전거 40분
자전거 40분, 스트레칭 1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