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9일 중국 관광의 날을 맞아 상하이 주요 관광지들이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디즈니랜드 오후권은 최저 249위안까지 내려가고 동방명주, 환러구, 상하이 야생동물원 등 56개 관광지는 한시적으로 입장권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상하이번디바오(上海本地宝)가 전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중국 관광의 날을 맞이한 행사로 반값 할인 행사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다만 일부 관광지는 적용 시간, 구역, 티켓 종류 제한이 있어 실제 규정은 각 관광지 공식 안내 기준을 따라야 한다.
이번에 반값 할인 대상 관광지는 총 56곳이다.
주요 관광지에는 ▲상하이 환러구(上海欢乐谷) ▲스머우 엘프시티 테마파크(深坑秘境·世茂精灵之城主题乐园) ▲상하이 창펑 해양세계(上海长风海洋世界) ▲상하이 레고 디스커버리센터(上海乐高探索中心) ▲상하이 마담투소 밀랍인형관(上海杜莎夫人蜡像馆) ▲페파피그 테마파크(小猪佩奇的玩趣世界) ▲상하이 야오쉐 빙설세계(上海耀雪冰雪世界) ▲상하이 영화테마파크(上海影视乐园) ▲상하이 해양수족관(上海海洋水族馆) ▲상하이 천고정 관광단지(上海千古情景区) ▲상하이 야생동물원(上海野生动物园) ▲상하이 하이창 해양공원(上海海昌海洋公园) ▲상하이 동물원(上海动物园) ▲동방명주(东方明珠塔) ▲진마오타워 전망대(金茂大厦88层观光厅) ▲상하이타워 전망대(上海之巅观光厅) ▲상하이 과학기술관(上海科技馆) ▲상하이 자연박물관(上海自然博物馆) ▲상하이 천문관(上海天文馆) ▲상하이 영화박물관(上海电影博物馆) ▲상하이 자동차박물관(上海汽车博物馆) ▲상하이 중국항해박물관(上海中国航海博物馆) ▲천산식물원(上海辰山植物园) ▲동핑 국가삼림공원(东平国家森林公园) ▲주자자오 구전(朱家角古镇) ▲펑징 구전(枫泾古镇景区) ▲상하이 꽃항구(上海鲜花港) ▲구춘공원(顾村公园) ▲상하이 대관원(上海大观园) ▲구이위안(上海古猗园) ▲한샹 쉐이보원(上海韩湘水博园) 등이 포함됐다.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경우 중국 관광의날 전용 오후 입장권 가격은 5월 17일 299, 18일 269, 19일 249위안이다. 판매 기간은 13일부터 19일까지며 한정 수량 판매다.
환러구의 경우 기존에 260위안짜리 입장권을 절반 가격인 130위안에 판매한다. 어린이,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에게 동일 가격이 적용된다.
상하이 하이창해양공원의 경우 평일 2인권 369위안, 주말 2인권은 399위안으로 할인한다. 판매 기간은 5월 14일부터 21일까지며 사용 가능 기간은 5월 15일부터 31일까지다.
동방명주의 경우 전망대+장난감박물관 패키지가 기존 259위안에서 129위안으로 할인되며, 전망대+유람선 패키지는 139위안으로 할인한다. 다만 일부 유람선 포함 상품은 오후 6시 이전 운항편만 가능하다.
상하이 야오쉐 빙설세계의 경우 스키 4시간 5회권을 1699위안에 판매하며, 2인 티켓은 299위안, 어린이 눈놀이 입장권은 99위안에 판매한다.
유명 관광지를 반값에 구경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가족과 함께 방문해보자.
추가로 할인 행사하는 관광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상하이번디바오 채팅창에 ‘519’를 입력하거나 아래 QR코드를 스캔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