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베이 2기 이리난루 네거리에 원어민 강사와 1:1 수업을 하는 영어 학원이 생겼다. 바로 SMART ENGLISH ACADEMY 학원이다. 영어와 중국어, 전화영어, 영어 연수 등을 프로그램으로 갖추고 지난 16일 오픈했다.
스마트 학원의 홍성빈 원장은 필리핀에서 기숙학원과 전화영어학원을 운영하던 중, 전화 영어 마케팅 차원에서 상하이에 왔다가 상하이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빠져 학원을 오픈하게 되었다.
국제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영어와 중국어는 기본이고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필수라는 생각에서 였다. 학생들이 세계경제 중심도시 상하이에서 다양한 경험을 생생하게 느끼고, 중국어 교육 경험까지 갖는다면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자산이 될 수 있어서이다.
필리핀에서 국제학교를 다니며 영어공부의 기초를 닦은 학생들에게는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지를, 영어연수를 원하는 중국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영어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
필리핀으로의 이주 또한 본인의 자녀들을 위한 선택이었던 만큼 홍원장의 교육 신조는 단 하나.
“제대로 환경을 갖추어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그는 영어수업을 초, 중,고등학생까지 원어민과 학생의 1:1수업을 추천한다. 특히 원어민 수업은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수준에 따라 효과가 달라져 학생에 수준과 실력에 맞는 학습에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학원에서 사용하는 교재는 모두 교사들이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전화영어에 사용하는 교재도 마찬가지로 원어민 교사들이 직접 만들었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보다는 영어를 알아듣고 말할 수 있는 학생들에게 특히 효과가 있다는 전화영어는 매일 10분씩, 정기적으로, 장기적으로 원어민과 대화를 나누면 놀랄만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제 상하이에서도 나에게 맞는, 나에게 필요한 영어 공부 방법을 골라 배울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나영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