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신보(新闻晨报)는 신천지의 타이창로(太仓路), 지난로(济南路), 총더로(崇德路), 지안로(吉安路)가 새단장을 할 예정이라고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타이창로 등 거리의 확장공사에 관한 평가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현재의 자동차, 자전거 등이 함께 주행하는 혼잡한 상황이 호전될 뿐만 아니라 여러 특색을 가진 상가거리로 재탄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확장공사 설계에 참여한 동제대학(同济大学)의 한 교수는 “고작 7m에 불과한 이 4개 거리의 차도를 14m로 넓힘과 동시에 양방통행으로 바꿀 것이다”며 “이외에도 6m 너비인 자전거전용도로를 추가 건설하여 이 4개 거리의 차량운행속도를 30km/h로 상향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4개 거리 중 타이창로가 가장 큰 변화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의 7m에서 20m 너비로 확장될 타이창로는 현 끝나는 구간인 푸안로(普安路)에서 시장난로(西藏南路)까지 연장되어 436m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공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는 타이창로의 상업 잠재력을 발굴하여 고급 시계 및 보석 특색거리로 재탄생 시킬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당로(马当路)와 타이창로 입구에는 이미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해리 윈스턴 매장의 광고가 내걸려 있으며 이외에도 쇼파드, 지라드 페르고, 브레게 등 명품 시계 브랜드의 플래그쉽 스토어 입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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