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분기 상하이 주민 평균 가처분소득이 작년 동기 대비 8.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동방망(东方网)은 상하이통계청이 지난 14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 1분기 상하이 평균 가처분소득은 작년 동기대비 8.2% 오른 11,301위안이며, 상승폭 또한 작년 동기대비 0.8%p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상승폭은 31개의 성(省)중 25위, 36개의 대•중형 도시 중 23위를 기록하는 수치로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 주변의 여러 해안도시와 비교했을 때 광저우(广州), 닝부어(宁波)보다 높았으며, 항저우(杭州), 난징(南京), 선전(深圳)보다는 낮았다.
이에 전문가들은 “작년 한해 특히 하반기에 상하이의 여러 정책이 원활하게 시행되면서 주민수입이 대폭 상승했다”며 “올 1분기도 작년의 영향을 이어받아 비교적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으나 작년에 비해서는 낮다”고 말했다.
반면 올 1분기 상하이 평균지출액은 작년 동기대비 4.8% 오른 6,878위안을 기록했다. 전문가 분석에 의하면 식료품가격인상이 이와 같은 현상을 초래했다며, 올 1분기 상하이주민이 식료품지출은 작년 동기대비 12.4% 오른 2,586위안을 기록했다.
▷이준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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