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 중국 100여 개 도시의 평균 주택가격이 ㎡당 8688위안으로, 5월보다 0.05% 오르며 9개월간 연속된 하락세가 멈췄다고 중국지수연구원(中国指数研究院)이 발표했다.
주택가격의 하락세가 멈추면서 업계관계자들은 중국부동산시장이 오랜 가뭄을 이겨냈다고 밝혔다. 비록 주택가격은 제자리 걸음을 유지하고 있지만, 화폐정책이 조정되면서 매입자들의 주택 매입 의향이 늘어나 주요도시에서는 주택 거래량이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한 블로거는 6월 중국주택가격이 하락세를 멈춘 이유를 △주택가격이 지난 달에 비해 오른 도시수가 증가했으며, 상승폭이 비교적 높은 도시들의 평균 상승폭이 하락한 도시들의 평균 하락폭보다 컸다. △고급주택매물이 대량으로 나오면서 일부 지역 부동산시장 거래구조에 변화를 가져왔다. △대부분 도시의 부동산 하락폭이 줄었다 등 3가지로 분석했다.
이에 정부 관련 부서는 투기성투자를 억제하고, 안정적인 부동산시장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 지금까지의 결과물을 지켜내 중국 부동산시장의 장기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준형 인턴기자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