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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례입시를 치르는 학생들의 조건은 무지개색처럼 아주 다양하게 때문에 학부모들은 특례 입시설명에서 설명하나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자녀의 조건과 비슷한 것을 잘 따져보고 참고할 것을 조언했다.
특례입시 준비에서 가장 기준점으로 삼아야 할 것은 대학별로 시험 보는 과목이 무엇인지를 알고, 자녀가 어느 대학 합격에 유리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즉 자녀의 비교우위과목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안정지원대학이 무엇인지 선택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례입시에서는 각 대학별로 시험과목이 다르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이 하위권대학에도 합격할 수 있다는 일반적인 합격 유형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두번째로는 대학별로 모집인원이 과별 모집인가 통합별 모집인가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과별 모집에서는 하향지원 등이 효과적일 수 있지만 통합별 모집은 하향지원은 전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2013학년도 재외국민특별전형 주요대학 전형방법으로는 ▲서류평가가 점수화 되는 고대, 연대, 성균관대, 한동대는 내신, 스펙, 기타활동 순으로 중요도를 갖는다 ▲지필고사 100% 반영하는 대학인 서강대, 한양대, 외대, 이대, 중대. 경희대는 과목별 반영비중을 잘 살펴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입시준비과정을 통해 지적, 인격적 성장을 하는 학생이 많다. 합격, 불합격만 미리 매달리지 말고 어떤 진로를 살아야하는지 고민하게 하는 것이 입시의 또 다른 성공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내년 7월 8월을 미리 고민하지 말고, 지금 당장, 다음달 무엇을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집중해 간다면 입학만이 아닌 대학 졸업 후의 진로 방향까지 미리 준비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나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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