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화동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매체인 상하이저널이 이번에 700호를 발행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상하이저널은 1999년10월 창간된 이후 상하이 화동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우리 한인들의 눈과 귀가 되어 중국 경제사회, 지역 뉴스, 교민 생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생활에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한인들의 중국 진출에도 친절한 길잡이로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정보매체는 단순한 정보제공의 기능을 넘어서 상호 소통과 교류를 통한 여론 형성과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상하이저널이 온라인상에서 한인들간에 서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독립역사 유적지 소개 등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날 개혁과 개방을 통한 중국 발전의 상징이자 한–중 경제관계의 중심인 이곳 상하이 화동지역의 한인사회는 한–중 관계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모범적인 한인 커뮤니티로 발전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상하이저널이 이곳 한인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데 필요한 올바른 여론 형성에 많은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상하이저널의 700호 발행을 축하하며 많은 한인들의 사랑을 받는 교민 매체로 더욱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안총기 (주상하이총영사관 총영사)
